기사최종편집일 2025-01-19 12:30
스포츠

삼성, 두산 3연전 중 각종 네임데이 행사 실시

기사입력 2005.08.17 00:48 / 기사수정 2005.08.17 00:48

엑츠 기자

삼성 라이온즈는 8월 16일(화)부터 18일(목)까지 두산과 대구에서 치르는 3연전을 '영주 풍기인삼축제의 날(8월 16일)',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날(8월 17일)',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의 날(8월 18일)' 로 각각 정해 각종 행사를 실시한다.

삼성 라이온즈 관계자는 "이번 네임데이 행사들은 삼성라이온즈와 대구,경북지역의 지방자치단체들이 상호 협력함으로써 삼성라이온즈로서는 관중 증대를, 지방자치단체들로서는 지역의 홍보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8월 16일 영주 풍기인삼축제의 날'과 '8월 18일 안동 국제틸춤페스티벌의 날'의 경우 각각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인 '영주 품기인삼축제(10/1~10/5), '제9회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9/30~10/9)'의 사전 홍보를 위해 기획되었다.

또 각 구청의 날 행사는 삼성라이온즈의 주요 선수들이 2004년 12월부터 대구지역 8개 구청홍보대사로 홛동하게 됨에 따라 이루어졌다.  '8월 17일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날'은 '남구의 날', '중구의 날', '동구의 날'에 이은 네번째 행사이다.

한편 삼성라이온즈는 8월 14일까지 총관중 302,224명을 기록함으로써 시즌 초 세웠던 2005년도 관중유치 목표(300.000명)를 홈 48경기 만에 달성한 바 있다.


엑츠 편집부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