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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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다던 12기 현숙♥영호, 깜짝 고백 "한 달 조금 넘어"

기사입력 2023.05.05 09:14 / 기사수정 2023.05.05 16:2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나는 솔로' 12기 현숙, 영호가 사랑을 이어가기로 했다.

최근 현숙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원래는 준비가 되면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같이 라방 하라고도 하고 사실은 다시 만나고 있다"라며 영호와 재결합 소식을 알렸다.

이날 현숙은 "죄송하다. 이거를 바로 말씀드리기에는 한 달 조금 넘었는데, 시간이 필요했다. 제 안에서도 준비가 됐어야 됐는데… 그렇게 됐다. 잘 만나고 있다. 좋고 재밌다"라며 팬들에게 뒤늦게 재결합 소식을 알린 것을 사과했다.



이어 "주말마다 데이트를 하고 있다. 그때마다 사람들이 '나는 솔로' 하면서 와주신다. 우리 커플을 좋아해 주시는 게 감사하다. 조용히 잘 사귀고 있다. 사실은 연애를 하고 있으니까 현생이 바빴다. 친구들한테도 제 분위기가 말랑말해지고 유해졌다는 말을 듣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숙은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12기 모태 솔로 편에 출연해 영호와 최종 커플이 되었다. 하지만 현숙은 3개월 만에 결별했다며 "지금은 각자의 길을 응원해 주는 친구로 남았기에 응원해 주신 분들께는 다시 한번 죄송하고 감사드린다"라고 전한 바 있다.

사진='나는 솔로', 12기 현숙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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