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2 21:19 / 기사수정 2011.06.02 21:2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소녀시대' 리더 태연이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화보로 화제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올라온 태연의 사진은 잡지 등의 매체가 아닌은 소녀시대의 일본 콘서트 '아레나 투어'의 팜플릿 속에 실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태연 뿐 아니라 다른 멤버들의 사진도 포함되어 있다.
화보 속 태연은 그동안의 느낌과는 사뭇 다른 섹시함을 부각한 메이크업과 심플하지만 '차도녀' 이미지를 강조한 셔츠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여성미를 강조했다.
또 셔츠의 끝자락을 묶어 들어낸 과감하고 파격적인 복부 공개로 많은 팬들이 깜짝 놀랐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닌 숙녀시대", "다른 멤버 사진도 궁금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최근 '소녀 인 도쿄' 화보 촬영에서 같은 멤버인 최장신 수영과 자신이 다리 길이를 비교한 굴욕사진이 공개돼 많은 팬들에게 웃음을 줬다.
[사진 = 태연 ⓒ 인터넷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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