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2 18:49 / 기사수정 2011.06.02 18:4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가수 김원준과 배다해가 뮤지컬 '셜록홈즈'에 캐스팅됐다.
여러 뮤지컬, M4에 더불어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김원준이 뮤지컬 '셜록홈즈'에서 홈즈 역할을 맡는다.
다소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김원준은 연습에 매진하겠다고 밝히며 "나는 일적인 부분에서는 완벽하지만 평소의 삶은 어수룩한 셜록홈즈와 닮은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하모니 편에서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던 가수 배다해는 '셜록홈즈'에서 사건의 중심에 서있는 루시 존슨 역을 맡는다.
한편, '셜록 홈즈'는 경기도 창작공연 활성화를 위해 선정됐으며 7월 29일부터 경기도 안양-대학로를 통해 공연될 예정이다.
[사진=김원준 ⓒ HJ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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