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2 12:50 / 기사수정 2011.06.02 12:5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배우 송지효가 파파라치 사진에 찍혔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송지효가 최근 자신의 절친인 가수 '버블시스터즈' 출신 영지의 뮤직비디오 촬영차 홍대로 나섰다.
한 파파라치에 찍힌 사진 속 송지효는 옅은 스모키 화장에 수수하고 편안한 스타일속에서도 엣지있는 백, 미니스커트 차림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이미 지난해 발표했던 영지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이 노래 듣지마' 의 뮤직비디오에도 개런티 없이 참여하며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분 친한 게 의외다", "역시 송지효 외모는 빛난다", "노래와 잘 어울리는 분위기"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지의 두 번째 미니앨범은 오는 9일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송지효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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