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신다은이 아들의 돌잔치를 공개했다.
신다은은 최근 자신의 채널에 "임소장의 가구쇼룸에서 직계가족분들만 모시고 사랑하는 마음 가득 담아 축하해 주었어요"라고 아들의 돌잔치를 했다고 알렸다.
그는 "돌상을 셀프로 차리느라 미리가서 세팅하고 끝나고도 정리하느라 바빴지만 엄마표 돌상이라는게 엄청 뿌듯하네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신다은은 "첫번째 돌잡이는 반짓고리 를 잡았어요. 손재주가 많아서 디자이너,예술가, 솜씨있는 사람이 되길 기원한다는 의미가 있대요. 두번째 돌잡이는 판사봉"이라고 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임성빈과 함께한 가족 사진이 남겨있다. 특히 임성빈은 지난해 2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됐고, 이후 자숙중인 만큼 시선을 끌었다.
사진 = 신다은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