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2 10:40 / 기사수정 2011.06.02 10:40
이광수는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서 맡은 청와대 소속 천재 공학 박사 고기준의 신분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이광수는 청와대 소속 신분증과 함께 직접 신분증 들고 진지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마치 "나는 천재공학박사다!"라고 말하는 듯한 자부심 가득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내 화제에 오른 것.
이광수의 신분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재박사 광수' 멋지다~", "이광수의 미소 사랑스럽다", "진지해서 더 웃긴 광수", "진짜 박사같다",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시티헌터' 3회에서 고기준(이광수)은 대통령 딸 최다혜(구하라)가 이윤성(이민호)에게 과외를 부탁하자 자신이 가르쳐주겠다고 눈치없이 끼어드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이광수 ⓒ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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