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표지모델로 나선 박민영, 수수한 매력에 풍덩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의 주인공 박민영이 모교인 동국대학교 홍보용 책자의 표지모델로 나서 화제다.

최근 박민영은 홍보책자 촬영을 위해 동국대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수수한 대학생 모습으로 자신의 외모를 한껏 뽐낸 박민영은 학생들의 직찍이 포털 사이트에 올라와 '도서관 여신'이란 애칭을 받았다.

공개된 동국대학교 홍보용 책자 속 박민영은 대학생다운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도서관을 배경으로 상큼한 미소를 선보이는 박민영의 모습에 홍보책자가 더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민영은 현재 SBS 수목 드라마 '시티헌터'를 통해 전직 유도선수 출신인 청와대 경호원 '김나나'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연이어 받고 있다.

[사진 = 박민영 ⓒ 킹콩엔터테이먼트]

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