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2 08:32 / 기사수정 2011.06.02 10:1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김희철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에서 윤종신의 '본능적으로'를 즉석에서 열창했다.
김희철은 이날 깜짝 등장한 트랙스 정모의 기타 연주에 맞춰 '본능적으로'를 부르며, 노래를 못할 것이라는 편견과 다르게 느낌이 살아있는 노래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노래를 부르며 김희철과 정모는 중간 중간 눈을 보면서 호흡을 맞췄고, 마무리도 멋진 합주로 끝을 맺으면서 출연진들의 박수를 받았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희철 노래 부르는 모습이 반전이다", "슈퍼주니어 얼굴 담당이라 해서 노래 못하는 줄 알았는데 잘한다", "앞으로 슈퍼주니어에서도 노래 많이 불렀음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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