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2 08:19 / 기사수정 2011.06.02 08:19
6월 2일 오전 8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보도에 따르면, 뮤지컬 '광화문 연가"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송창의와 리사는 이미 4개월째 열애 중이며, 공개적으로 데이트해 뮤지컬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공인된 커플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올해 3월, 뮤지컬 연습을 시작하면서부터 송창의의 털털한 성격과 리사의 여성스러운 모습에 서로 마음이 끌려 자연스레 커플이 되었다고 한다.
송창의는 뮤지컬 '블루 사이공'으로 2002년 데뷔하여, '황금신부'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 '인생은 아름다워' '미녀는 괴로워' 등 수많은 영화, 드라마, 뮤지컬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고, 리사는 2003년 '사랑하긴 했었나요'로 데뷔, '해어져야 사랑을 알죠' 등의 히트곡이 있는 가수이다.
한편, 두 사람이 함께 공연하고 있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는 3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현재 광주,대구,고양 공연을 마치고, 앞으로 부산, 대전, 안산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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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은 사랑의 계절인가요?" - 어제오늘 뜨거운 기사가 많이 나오네요 // ID roqh****
▶"리사 노래 좋은 거 많은데" - 화려한 보컬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음색이 단연 돋보이는. 한동안 많이 좋아했었는데 // ID rm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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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현주가 故 박용하와의 인연을 공개하며, 연락하지 못한 것에 대해 자책했다. 이날 황금어장에 출연한 김현주는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 김현주, "故 박용하에게 미안해…" 눈시울 붉혀
배우 김현주가 동료 배우 故 박용하에게 미안한 마음에 눈시울을 붉혔다.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현한 김현주는 故 박용하와의 특별했던 인연을 이야기하고는 그의 죽음에 대해 "불필요한 자존심 때문에 연락을 못 했다"면서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예전에 연예계에 안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났던 적이 있다. 그때 박용하와 주변에 있는 누군가 한 사람만 챙겨준다면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회상하며 자신 때문인 듯 가슴 아파하는 모습을 보여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게다가 그때 당신 겹쳤던 시련으로 아버지까지 일주일 후 돌아가셨던 것. "내가 아버지를 충분히 사랑해주지 못했던 것 같다"며 아직 어제 일처럼 슬퍼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이 혹독한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었던 방법뿐 아니라 기타실력도 보이고,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 소감 등을 밝히며 밝고 솔직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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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을 때 잘해야한다" - 지금은 볼 수 없으니 아쉬워해도 후회만 남을 뿐. 있을 때 잘해야 한다. // ID : ghwk****
▶ "김현주는 멋지다" - 잠시 슬럼프가 있었다고 하지만 필요한 휴지기였다고 봅니다. 연기를 사랑하는 진정성 있는 여배우가 되실 겁니다. // ID eo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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