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2 02:15 / 기사수정 2011.06.02 02:1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한 언론매체에서 2일, 배우 송창의(32)와 가수 리사(31)의 열애를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뮤지컬 '광화문 연가"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송창의와 리사는 이미 4개월째 열애 중이며, 공개적으로 데이트해 뮤지컬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공인된 커플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올해 3월, 뮤지컬 연습을 시작하면서부터 송창의의 털털한 성격과 리사의 여성스러운 모습에 서로 마음이 끌려 자연스레 커플이 되었다고 한다.
송창의는 뮤지컬 '블루 사이공'으로 2002년 데뷔하여, '황금신부'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 '인생은 아름다워' '미녀는 괴로워' 등 수많은 영화, 드라마, 뮤지컬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고, 리사는 2003년 '사랑하긴 했었나요'로 데뷔, '해어져야 사랑을 알죠' 등의 히트곡이 있는 가수이다.
한편, 두 사람이 함께 공연하고 있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는 3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현재 광주,대구,고양 공연을 마치고, 앞으로 부산, 대전, 안산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사진 ⓒ 뮤지컬 광화문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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