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1 22:22 / 기사수정 2011.06.01 22:2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가수 이소라가 '이소라의 두 번째 프러포즈' 녹화에 또 다시 불참했다.
이소라는 1일 중앙대학교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KBSJOY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 녹화장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지난달 25일, 이소라는 이미 한차례 녹화에 불참을 했고, 당시 녹화는 김제동이 대신 MC진행을 했다.
1일 공연에는 당시 출연자였던 윤종신이 대신 급하게 진행을 맡아 진행이 됐다.
특히 이번 녹화는 지난 25일 녹화 분을 재녹화 하는 자리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소라 측은 "건강이 좋지 않아 녹화에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소라는 이틀 전인 5월30일 오후 경기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중간평가 녹화에는 참석했다.
[사진 = 이소라 ⓒ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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