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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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빈&산하 추억 사라진다…"개별 백업 요청" [공식입장 전문]

기사입력 2023.04.28 14:04 / 기사수정 2023.04.28 14:0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아스트로 유닛 문빈&산하 위버스 서비스가 이달 말까지만 운영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8일 팬 커뮤니티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아트스로 문빈 군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며 문빈&산하 플랫폼 내 모든 서비스는 이달 30일 종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종료 이후 모든 메뉴 게시글, 사진, 영상의 열람 및 게재가 불가능하며 서비스 종료 후 커뮤니티 진입이 불가능하다"고 알렸다. 

또 콘텐츠 백업이 필요한 경우 개별적으로 백업을 진행해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故 문빈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의 발인은 지난 22일 오전 비공개로 엄수됐다. 소속사에서 마련한 추모 공간은 49재인 오는 6월 6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소속 아티스트 아스트로 문빈 군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문빈&산하 위버스 서비스 운영 중단과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문빈&산하의 위버스 플랫폼 내 모든 서비스는 오는 4월 30일(일) 종료될 예정입니다.

서비스 종료 이후에는 모든 메뉴의 게시글, 사진, 영상의 열람 및 게재가 불가능하며 서비스 종료 후 커뮤니티 진입이 불가능합니다.

문빈&산하 위버스 내 콘텐츠 백업이 필요하신 경우, 개별적으로 백업을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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