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이기광이 극강 난이도의 '프레데터' 챌린지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기광은 최근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PREDATOR'(프레데터) 동명의 타이틀곡 포인트 안무를 딴 댄스 챌린지로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레데터'는 이기광의 관능적이고 섹시한 톤이 매력적인 곡. 벗어나려 해도 끝없이 계속 빠지게 되는 묵직하고 지독한 사랑을 쫓고 쫓기는 포식자에 빗대어 표현했다. 가벼운 리듬과 중독적인 멜로디, 무엇보다 쉴 틈 없이 몰아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프레데터'만의 긴장감을 이끌어낸다.
퍼포먼스 가운데 코러스 구간에 등장하는 포인트 안무가 댄스 챌린지로 펼쳐지고 있다. '프레데터' 포인트 안무 역시 전신을 활용하는 무브먼트와 강약조절이 필요해 아무나 따라할 수 없는 댄스 챌린지가 탄생했다. 이에 '프레데터' 챌린지는 이기광의 춤선, 실력을 보는 재미와 더불어 다른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느낌까지 만날 수 있다.
이기광은 윤두준·양요섭·손동운과 함께한 하이라이트 완전체부터 JTBC '피크타임' 심사위원 동기 박재범, 티파니 영, 댄서 아이키, 절친 주우재와 후배 아이돌 더윈드, 케플러, 템페스트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프레데터' 챌린지를 합작했다. 이는 약 사흘 만에 인스타그램 릴스에서만 통합 조회수 20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기광은 이번 주말에도 활발한 '프레데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어라운드어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