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라디오스타' 안영미가 임신 후 생애 최대 몸무게를 찍었다.
26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짠, 마이웨이' 특집으로 최수종, 박영진, 슈카, 곽윤기가 출연했다.
게스트 소개에 앞서 안영미는 "생애 최초로 몸무게 60kg을 돌파했다"며 임신 근황을 전했다.
D라인을 자랑하는 안영미는 배를 만지며 "딱콩이(태명) 지켜줄 벌크업 완료됐다. 내 몸에 열혈 맘의 피가 흐른다. '엄, 마이웨이'다"라며 아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살짝 오른 볼살과 생기도는 혈색을 자랑한 안영미가 눈길을 끈다.
최근 안영미는 "살이 쪄서 허벅지가 맞닿아서 땀이 차더라. 다리를 벌릴 수 밖에 없다"며 "64kg가 나왔다"고 임신 후 몸무게를 밝혔다.
안영미는 임신 적정 몸무게를 초과해 임당 검사를 두 번 받았다는 근황을 전해 화제된 바 있다.
한편, 안영미는 비연예인 남성과 2020년 결혼 후 3년 만인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