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데뷔 9년 만에 첫 솔로 가수 출격을 앞둔 미주가 당찬 소감을 밝혔다.
첫 솔로 데뷔를 앞둔 미주의 비주얼 화보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를 통해 26일 공개됐다.
러블리즈 활동을 끝내고 첫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미주는 "온전히 미주로서 보이는 첫 솔로 앨범인 만큼 해보고 싶었던 것을 마음껏 욕심 내고 내 꿈을 펼쳤다"고 전했다.
하지만 가끔씩은 러블리즈 멤버들이 그리워 과거 무대 영상을 찾아보기도 한다고. 미주는 "그때와 변함없이 곁을 지켜주는 팬들을 보며 힘을 얻는다. 멤버들과 팬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다짐했다.
부모님이 어떤 모습이든지 예쁘다고 해줘 지금 카메라 앞에서도 망가지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미주. 유년 시절에 대해 "장난기 많은 말괄량이 소녀로 부모님 사랑을 더욱 받고 자랐다"고 떠올렸다.
앞으로 인생 2막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두고 "행복하고 싶다"라 당당하게 말하는 미주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한편 미주는 오는 5월 17일 첫 싱글을 발표, 솔로 데뷔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싱글즈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