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양지은이 트로트 가수 인기 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4월 3주 차 1위를 차지했다.
최근 해시퍼플에 따르면, 4월 3주 차 주간랭킹에서는 양지은이 27,642,025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2,525,238표를 얻은 손태진, 3위는 12,027,366표를 획득한 황영웅, 4위는 10,278,738표의 진욱, 5위는 8,169,409표의 안성훈이었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만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이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팬들이 참여하고 있다.
'트롯스타' 4월 3주 차 주간 랭킹 1-15위는 양지은, 손태진, 황영웅, 진욱, 안성훈, 박서진, 송가인, 최수호, 김수찬, 전종혁, 박지현, 김희재, 진해성, 이찬원, 신성 순으로 집계됐다.
사진 = 양지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