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GD도 반한 한남동 드림하우스…내부 보니 어마어마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탄소년단(BTS)도 사로잡은 한남동 집이 소개됐다.

23일 방송한 MBC ‘구해줘! 홈즈-200회 특집’에서 박나래는 '복팀장 나 혼자 판다'라는 콘셉트로 진행했다.

박나래는 "용산구민이 된 지도 5년이 넘었다"라며 ‘나래바리(?)’인 용산구를 소개했다.

이어 ‘한남동 그 언덕’으로 알려진 럭셔리 드림하우스를 찾았다. 박나래는 "기사에서만 접해봤던 그 집"이라며 기대감을 올렸다.

이 집은 한남동 대표 아파트로 BTS와 지드래곤도 입주민을 자처했으며 김태희, 소지섭, 한효주 등이 입주한 럭셔리 드림하우스로 통한다.



붐은 "이 집이 노출이 안 됐다"라며 김숙은 "주차장부터 철통 보안됐다"라고 들려줬다. 박나래는 "집주인의 초대를 받아 살짝 가봤다"라고 이야기했다.

호텔처럼 정제된 남다른 스케일의 현관이 박나래를 반겼다. 양세형은 "서울에서 평당가 제일 높은 집이었다"라고 말했다.

조적 욕조가 설치된 게스트용 화장실, 공항 라운지 느낌을 풍기는 유니크한 서재 공간, 알파룸을 둬도 광활한 서재, 거실과 같은 톤으로 맞춘 깔끔한 주방 등이 눈에 띄었다.

'구해줘 홈즈'에서 처음으로 소개하는 스웨덴에서 주문 제작한 친환경 PVC 소재 바닥도 돋보인다.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