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헤드라인] 빅뱅 대성 교통사고 , 이다해 3단 가발

5월 31일 오후 7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그룹 빅뱅의 대성이 사망자가 발생한 교통사고에 연루돼 불구속 입건됐다. 대성은 지난 31일 새벽, 앞서 가던 택시를 받은 한편 택시 외에도 앞서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들이 받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사망했다.

▶ 경찰 "대성, 진술내용 블랙박스와 일치"

교통사고로 불구속 입건된 '빅뱅' 대성의 진술이 택시 블랙박스와 일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성은 31일 새벽 서울 양화대교 남단에서 자신의 승용차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고 대성이 운전한 차량은 택시 외에도 앞서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크 운전사를 들이받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대성을 조사를 받았으며 현재까지 진술 내용과 택시에 달린 차량용 블랙박스 기록과 모두 일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대성이 당시 양화대교 규정 속도 시속 60km를 조금 넘긴 80km로 주행하다가 오토바이 운전자가 쓰러진 것을 확인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토바이 운전자의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원에 정밀 의뢰를 신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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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운했지만 위반은 위반 - 누워있는 사람을 앞에 두차는 발견했는데 대성만 못 발견했다면, 전방주시의무 위반에 해당하는 게 맞는 것 같다. // ID : jord****
▶ 소름 끼치네 - 야간 운전 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앞차가 갑자기 차선 변경하는데 야간엔 보통 앞차 불빛보고 가니까 그게 뭔지 분간하기도 힘들다. 이건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운 나쁜 상황이고, 본인의 충격도 클 것 같다.
// ID :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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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다해의 3단 가발 변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다해는 지난 30일 첫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연보라, 빨간색, 노란색 등 3단 가발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다해는 가발 뿐 아니라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선보이기도 했는데, 밑바닥까지 내려간 처절한 모습을 표현하기 위함으로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의 발단이 된다.

▶ 이다해 3단 가발 변신, 팜므파탈 매력 물씬

배우 이다해가 '3단 가발'로 파격 변신해 화제다.

지난 30일 첫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부모에게 버림받은 장미리(이다해 분)가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일본 후쿠오카 외곽의 유흥가에서 악착같이 돈을 모으는 모습이 그려졌다.

돈을 모으기 위해 술집 잡부로 일하게 된 이다해는 금발부터 연보라, 빨간색 가발 등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뿐만 아니라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남자들 앞에서 바닥까지 내려간 처절한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했다.

첫 방송으로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차지한 '미스 리플리'는 성추행, 베드신 등 1회에서만 수위 높은 장면이 3번이나 등장해 선정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다해가 분한 장미리는 살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여자로 그녀를 통해 우리 사회의 뒤틀린 이면이 현실감 있게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으로 들어온 장미리와 유타카(박유천 분)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그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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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다해는 색색 가발도 잘 어울려... 부럽다 // ID : Chr****
▶ 이다해씨 빨간색, 노란색 머리를 보니 요새 또 머리 염색이 꽂히네요. // ID : red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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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