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이 특이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최근 소연은 "1cm만 높았어도 얘를 위로 올릴 수 있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황색을 테마로 인테리어를 한 듯한 소연의 신혼집 모습이 담겨 있었다. 거실 한 켠에 있는 투명한 장식장 안에는 수많은 주황색 상자들이 쌓여 있었는데, 이 상자들은 모두 명품 브랜드인 H사의 것이었다.
앞서 지난 8일 소연은 "조유미니(남편)가 주변을 스윽 보더니 '요즘 여자들 다 저걸 들고 다니네'하더니 그 길로 매장으로 데려가 고르라 했다"며 남편 조유민의 쿨한 명품 플렉스를 자랑하기도 했다. 명품 상자로 탑을 쌓아 인테리어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재력을 보여주는 소연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소연은 지난해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 됐다.
사진 = 소연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