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풍등'으로 '더트롯쇼(The Trot Show)'에서 받은 세 개의 트로피를 인증했다.
최근 이찬원 공식 계정에는 '풍등 - 이찬원'이 새겨진 트로피 세 개를 나란히 놓고 해사한 미소를 짓는 그의 사진이 게재됐다. 트로피와 함께 게재된 글에는 "찬스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소중한 상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는 소감이 담겨 있다.
앞서 이찬원은 생애 첫 정규 앨범 'ONE'의 타이틀곡인 '풍등'으로 '더트롯쇼(The Trot Show)'에서 3주 연속 1위(3월 2주~4주)를 차지했다.
이번에 게재된 인증 사진 속 트로피에는 이름과 곡명이 새겨져 있는데, 특히 한 트로피에는 '명예의 전당'이라는 단어가 적혀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는 2023년 최초의 '명예의 전당' 기록으로, 이 같은 성과는 이찬원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이찬원은 현재 생애 두 번째 단독 콘서트 'ONE DAY' 전국투어를 진행 중이다. 그는 서울과 춘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번 주말 성남 공연을 예정 중이다. 더불어 대구, 대전, 부산, 고양 공연도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되는 등 남다른 티켓 파워를 과시 중이다.
사진 = 이찬원 공식 계정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