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KBL은 4월 25일부터 시작되는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
챔피언결정전 미디어데이는 4월 23일 오전 11시 논현동 KBL센터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에는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두 팀 감독 및 선수들이 참석해 시리즈에 임하는 출사표와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가장 먼저 진출을 확정한 SK는 전희철 감독, 김선형, 자밀 워니가 자리를 빛낸다. 안양 KGC가 진출할 시에는 김상식 감독과 변준형, 오마리 스펠맨이, 고양 캐롯이 올라갈 경우에는 이정현과 디드릭 로슨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KBL 소셜미디어를 통해 선정된 사전 팬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마련되는 가운데, 챔피언결정전 미디어데이는 프로농구 주관 방송사인 SPOTV2에서 생방송되며 아프리카TV, 에이닷 TV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KBL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