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이승윤, 빨래판 복근 공개 '개그계 몸짱 커플'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곽현화와 이승윤이 완벽한 몸매로 개그계 '몸짱 커플'로 등극했다.

개그우먼 곽현화는 지난 30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이승윤표 빨래판 복근에다 빨래하는 중! 비누가 없이도 빨래가 잘돼요. 참! 누가 나 살 빠져서 볼륨 없댔어? 볼륨 살아있거든요!"라는 글과 함께 동료 개그맨 이승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곽현화는 이승윤의 식스팩 복근에 빨래하는 시늉을 하고 이승윤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곽현화는 몸매가 드러나는 짧은 하의와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있어 볼륨감 있는 몸매가 더욱 돋보이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다 몸매가 합성이네", "완전 부러운 몸짱들이네", "이승윤이 트레이닝해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곽현화는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한 달 만에 7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곽현화, 이승윤 ⓒ 곽현화 미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