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한혜진, 풍자, 랄랄, 엄지윤이 '내편하자'로 뭉친다.
오는 6월 첫 공개되는 LG유플러스 STUDIO X+U 새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가 한혜진, 풍자, 랄랄, 엄지윤 4인 MC 캐스팅을 확정했다.
‘내편하자’는 가족, 친구, 연인에게 외면당해 마음 둘 곳 없는 사람들의 편에 서서 누구에게도 말 못할 고민을 들어주고 응원해주는 본격 멘탈 복구 토크쇼.
세상 하나뿐인 내 편을 들어줄 ‘편들러’ MC로 카리스마 모델 한혜진, 방송인 풍자, 크리에이터 랄랄, 개그맨 엄지윤 등 요즘 대세들이 출격해 남다른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내공 100단 편들기 스킬을 장착한 한혜진부터 풍성한 입담은 물론 살벌한 응원까지 장전한 풍자, 지치지 않는 미친 텐션으로 고민을 날려버릴 랄랄, MZ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맑은 눈의 광인’ 엄지윤까지 든든한 MC 4인방의 활약이 기대감을 모은다.
이들은 ‘내편하자’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모집된 다양한 고민들에 대해 때론 조건 없는 화끈한 지원사격을, 때론 확 깨는 촌철살인 현실 조언으로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내편하자’는 KBS 2TV ‘안녕하세요’를 연출했던 양자영 PD가 LG유플러스로 이적한 뒤 선보이는 첫 예능이다.
한편, ‘내편하자’는 오는 6월 첫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에스팀엔터테인먼트,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메타코미디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