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테이가 오는 5월 29일 골프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17일 소속사 FUN한 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테이가 오는 5월 29일 비연예인 연인과 골프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앞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만나 결혼의 결식을 맺게 되었다. 최근 골프에 재미를 붙인 테이는 지인들을 골프장으로 초대해 특별한 투억을 만들 예정이다.
한편, 테이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 간 서울 강남구 SAC아트홀에서 2023 테이 소극장 콘서트 '퍼퓸(Perfume)'을 개최한다. 이는 테이가 6년 만에 서울에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티켓 오픈 1분 만에 매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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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