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8 16:30
사회

월마트 창업자 샘 월튼 '세계 최고의 부자' 선정

기사입력 2011.05.30 21:46 / 기사수정 2011.05.30 21:4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월마트 창업자 샘 월튼 일가가 세계 최고의 부자로 선정됐다.
 
영국 일간지 선데이타임스는 29일(현지시각) '세계 200대 부호를 분석'을 통해 월튼 가의 총 재산이 590억 파운드(약 104조 9천억원)로 세계 최고의 부자임을 알렸다.
 
2위는 멕시코의 통신업계 재벌 카를로스 슬림이 462억 파운드(약 82조 3000억원),  3위는 모두가 아는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330억 파운드(약 60조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인으로는 127위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54억 파운드(약 9조 6000억원), 186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37억 파운드(약 6조 6000억원)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번에 발표된 200대 부호의 전체 재산은 1조 7080억 파운드로 집계됐다.

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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