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한예리가 SNS 해킹 피해를 고백했다.
한예리는 15일 "안녕하세요. 한예리 입니다. '텔레그램'이 해킹당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를 아시는 모든 분들은 제 계정을 차단하시고 설정-개인정보 및 보안에 들어가셔서 2단계 인증을 꼭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메시지를 확인만 해도 해킹 될 수 있습니다. 절대 열어보지 마세요"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한예리는 지난해 6월 소속사를 통해 연초 비연예인과 결혼했다고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한예리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