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30 17:35 / 기사수정 2011.05.30 17:35
이영은은 "지난 '산부인과'때 산모로 출연하신 분들을 복대를 차는 것부터 출산하는 장면까지 유심히 관찰했었다"며 "그리고 이번에 (오)윤아언니가 임산부, 그리고 출산에 대해 조언해준 게 연기에 많이 도움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윤아 또한 아기받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직접 산부인과 의사로부터 자문을 받고는 연기에 몰입하기도 했다.
조연출 안길호PD는 "이제 드라마상에서 가장 중요한 신영의 출산, 그리고 여기서 발생하는 의료사고 때문에 주인공들을 둘러싼 또 다른 이야기가 시작된다"며 많은 시청을 부탁했다.
[사진 = 이영은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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