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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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김동욱, 팬들에 "당신들 덕에 난 이미 비상" 소감 전해

기사입력 2011.05.30 17:07 / 기사수정 2011.05.30 17:0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JK 김동욱이 '나는 가수다'에서 첫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나가수)에 새 도전자로 투입된 JK 김동욱이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을 팬들에 전했다.

JK 김동욱은 이날 '나가수'에서 '내가 되고 싶은 뮤지션'이란 미션에서 평소 존경한다고 밝힌 임재범의 '비상'을 선곡했다.

JK 김동욱은 맨발로 무대 위에 올라 특유의 중저음 목소리로 비상을 열창해 청중평가단의 큰 박수를 받았고 첫 도전에서 4위를 차지했다.

JK 김동욱은 30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서 "당신들 덕에 난 이미 비상했소"라며 첫 '나가수' 도전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이어 "고맙고 평생 음악만 들려주다 떠나겠음"이라며 자신을 응원해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비상' JK 김동욱이 올린 글을 본 누리꾼들은 "'나가수'에서 오래 좋은 무대 보여주세요", "정말 칭찬밖에 할 게 없는 무대", "노래 듣다가 눈물이 났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나는 가수다 ⓒ MBC]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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