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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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CEO 스타들의 비키니 전쟁 '승자는 누구?'

기사입력 2011.05.30 16:46 / 기사수정 2011.06.23 17:23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여성의류 쇼핑몰을 운영 중인 방송인 김준희가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김준희는 최근 자신의 쇼핑몰에서 여름시즌을 겨냥해 내놓은 비키니 수영복을 직접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다양한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은 김준희는 구리빛의 탄탄한 몸매를 공개하며 육감적인 자태를 뿜어냈다.

김준희의 비키니 몸매 비결은 철저한 식이요법과 규칙적인 운동에서 비롯된 것으로, 특히 닭 가슴살과 야채, 양념 없는 조리법을 이용한 음식 조절로 바디라인을 가꾸고 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09년 몸매 만들기 노하우를 담은 '비키니야 미안해'를 출간하기도 했다. 

김준희처럼 직접 자신의 쇼핑몰 비키니 모델로 변신해 매끈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스타 CEO의 모습을 모아 봤다.



지난 5월 초순 발리에서 촬영한 섹시 비키니 화보를 공개한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다.

황혜영은 해변에서 연출한 관능적 몸매로 동안 외모로 워조 베이글녀임을 인증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운동으로 단련된 글래머스한 라인은 석양이 지는 해변과 어우러져 몸매를 더욱 육감적으로 보이게 했다.

3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탄탄한 복근과 S라인을 자랑하는 황혜영은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으로 하루 2시간씩 헬스트레이닝과 야채 위주의 식이요법을 꼽았다.



유부녀답지 않은 과감함으로 비키니 종결자에 쐐기를 박은 진재영이다.
 
최근 푸른바다를 배경으로 한 비키니 화보 속 진재영은 유부녀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군살 없이 매끈했다.

진재영이 착용한 비키니는 스팽글 처리가 인상적인 블랙 비키니로 그녀는 노을지는 바다에서 도발적이고 섹시한 눈빛으로 과감함을 보였다.

타고난 운동마니아인 진재영은 필라테스, 골프 등으로 처녀시절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비키니 화보를 공개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는 연예계 절친 가수 백지영과 유리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구릿빛 건강한 피부가 인상적인 백지영과 유리는 특유의 장난기 어린 모습과 통통 튀는 발랄함이 가득한 모습을 사진에 담아냈다.

이번 화보는 지난 해 촬영한 비키니 화보보다 한층 더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과 유리는 30을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보정의 힘을 빌리지 않아도 되는 20대 몸매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 비법은 '소식(小食)' 다이어트,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이라고 밝혔다.

[사진 = 김준희,  황혜영, 진재영, 이의정, 백지영-유리 ⓒ 에바주니, 아마이, 아우라제이, 아미플랜, 아이엠유리]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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