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시티 포레스티벌 2023'이 5월 관객과 만난다.
13일 '에스콰이어'는 도심 힐링 프로젝트 '시티 포레스티벌 2023'이 5월 20일 한강 노들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MZ 세대를 위한 웰니스 페스티벌로, 다양한 운동 클래스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총 23개의 스포츠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유명 인플루언서와 전문 강사들이 참여한다. 또한, 윤성빈과 코미디언 박세미가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다.
오후 7시부터는 '엘르 스테이지 X 시티 포레스티벌 2023' 뮤직페스티벌이 한강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이 뮤직페스티벌에는 10cm, 카더가든, 김윤아 등이 함께 한다.
얼리버드 티켓 판매는 13일부터 시작되며, 인스타그램 시티포레스티벌 계정에서 티켓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시포레 2023'은 만 19세 이상, 엘르 스테이지는 만 15세 이상 참여 가능하며, 패키지 티켓 역시 만 19세 이상부터 구매 가능하다.
사진 = 에스콰이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