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30 09:02
성인연극은 보통 알몸노출 필수 조건이라 보통 지인의 소개 또는 은밀하게 캐스팅되어오던 관행이 있었다.
그러나 '교수와 여제자2'는 공개적으로 기성뿐 아니라 신인을 대상으로 여제자역을 모집한다.
'교수와 여제자2' 관계자는 "노출연극이 인지도를 높이는 수단과 스타 등용문이란 소문이 있어 기획사에서도 많은 문의가 있다"며 "최재경, 이탐미, 엄다혜, 양서연 모두가 교수와 여제자라는 연극으로 이미 대중에게 이름을 각인시켰고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많은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선발방식은 1차 서류접수와 2차 연기테스트로 진행되며, 선발된 연기자는 6월 중순경 무대에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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