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섹시 비키니 화보 공개 "정말 38세 맞아?"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그룹 '투투' 출신의 황혜영이 나이를 잊게 하는 비키니 화보를 공개 화제다.

황혜영은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아마이'에서 발리에서 촬영한 비키니 화보를 공개해 명품 몸매와 완벽한 비키니 스타일을 과시했다.

38세가 믿겨지지 않는 환상적인 몸매를 선보인 황혜영에 대해 한 촬영 스태프는 "대담하고 섹시한 의상임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포즈와 농염한 관능미를 유감없이 선보였다"면서 "완벽한 몸매와 표정 연기는 촬영 스태프를 압도할 만큼 완벽했다"고 설명했다.

황혜영 비키니 화보는 푸른 바다와 잘 어울리는 블루컬러의 비키니, 허리라인에 커팅이 들어가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한 블랙 원피스, 와인컬러의 비키니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한층 더 살려주는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한 휴양지 패션스타일을 선보였다는 평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38세 맞아?", "저 나이에 저 몸매 정말 부럽다", "점점 어려지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90년대 혼성 그룹 '투투'로 데뷔해 인기를 끌었던 황혜영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 '아마이'에서 패션 CEO로 변신 맹활약 중이다.  

[사진 = 황혜영 ⓒ 아마이]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