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햇살담은' 포토카드 나온다…영웅시대 관심 집중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의 '햇살담은' 포토카드가 영웅시대와 만난다.

최근 대상㈜ 청정원의 간장 전문 브랜드 '햇살담은'은 브랜드 모델 임영웅의 포토카드 2종을 증정하는 한정 기획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세트는 '햇살담은 11년 이상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 골드' 3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매 고객에게 포토카드 2종이 증정된다.

특히 이번 포토카드는 임영웅 등신대의 미니어처 버전이어서 재미와 보관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 관계자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이 '햇살담은'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영웅은 프로축구 시축에 나선다.

그가 시축에 나서는 FC서울과 대구FC 경기는 8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시축은 그가 구단에 먼저 연락해 성사된 것으로 전해져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티켓 예매 시작 1분 만에 주요 좌석이 매진됐고, 30분 만에 2만 5천 장 이상이 팔렸다. 이에 따라 구단 측은 3층 사이드 좌석까지 추가로 개방했다.

사진 =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