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이 '최애돌 셀럽' 제33대 기부 천사에 선정됐다.
'최애돌'에 따르면, 3월 7일부터 4월 5일까지 30일간 영탁은 '최애돌 셀럽' 명예의 전당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영탁은 30일간 평균 투표수가 21,399,971표를 기록했으며, 평균 점수는 2,953점이었다. 이로써 그는 2023년에만 기부천사에 네 번째 오르게 됐으며, 누적 기부금은 총 1,530만 원으로 올랐다.
투표 결과에 따라 밀알복지재단에는 영탁의 이름으로 70만 원이 기부된다. 또한 4월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 홍대입구역 지하철 디지털보드 광고가 게재된다. 그리고 '최애돌 셀럽' 내 메뉴 화면 상단 슬라이딩 배너는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한편, '최애돌 셀럽' 기부천사는 종합 1~5위를 달성하거나, 평균 투표수 300만 표 이상으로 카테고리별 1위를 차지하면 셀럽 각각의 이름으로 기부를 진행한다.
사진 = 영탁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