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8 17:38 / 기사수정 2011.05.28 17:3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GS칼텍스 여자배구 감독 이희완이 향년 55세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
국제배구연맹은 5웛 27일(현지시간) 이희완 감독이 독일 레버쿠젠에서 별세했다고 밝혔다. 이희완 감독 사인은 위암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희완 감독은 위암판정을 받고 당시 이성희 수석코치에게 권한을 넘긴 채 독일로 넘어가 투병생활을 했으나 끝내 병마를 이겨내지 못했다.
고 이희완 감독은 지난 2006년 여자배구 GS칼텍스 감독을 맡았으며 2008년에는 감독능력을 인정받아 농협 2007/2008 시즌 V리그 우승 감독상도 수상했다.
[사진=이희완 ⓒ GS칼텍스 서울KIXX 배구단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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