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닉쿤이 빅토리아를 위한 중국 요리에 도전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빅토리아와 가상결혼 생활 중인 닉쿤이 오랫동안 중국집에 가지 못한 아내에게 고향의 맛을 직접 선물하고 싶었던 중국 음식 '마파두부 도시락'을 만들기로 한 것.
닉쿤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단 한 번도 마파두부를 만들어 본 적이 없지만, 중국인 멤버 페이와 지아가 있는 미쓰에이를 요리 도우미로 초빙하며 정성껏 요리를 했다.
페이는 뛰어난 요리 솜씨를 바탕으로 닉쿤의 요리를 도왔고, 수지와 지아 역시 닉쿤-빅토리아를 위한 '사랑의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그 가운데 지아와는 예상치 못한 신경전이 있기도 했다고.
닉쿤이 손수 요리한 마파두부 도시락을 맛본 빅토리아는 과연 어떤 평가를 내렸을지 28일 오후 5시 10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닉쿤, 미쓰에이 ⓒ MBC]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