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팬앤스타' 3월 5주 차 솔로랭킹 1위에 올랐다.
최근 '팬앤스타'에 따르면, 임영웅은 3월 5주 차 솔로가수 인기 랭킹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그는 25,443,852표를 획득해 1위 자리를 지켰다.
24주 연속 1위에 오른 임영웅. 이러한 1위 행진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프로축구 시축에 나선다.
그가 시축에 나서는 FC서울과 대구FC 경기는 8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시축은 그가 구단에 먼저 연락해 성사된 것으로 전해져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티켓 예매 시작 1분 만에 주요 좌석이 매진됐고, 30분 만에 2만 5천 장 이상이 팔렸다. 이에 따라 구단 측은 3층 사이드 좌석까지 추가로 개방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팬앤스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