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돌싱포맨'에서 김준호가 유지태와 강경헌의 등장에 어깨가 으쓱해졌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유지태와 강경헌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돌싱포맨' 멤버들은 누군가의 집이 아닌 극장에서 모였다. 이에 김준호는 "톱스타가 여기서 만나자고 했다"면서 오늘 손님을 자신이 초대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리고 김준호가 말한 톱스타 유지태와 강경헌이 등장했다. 김준호와 함께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95학번 동기라는 두 사람. 특히 김준호는 유지태가 나타나자마자 "내 절친 지태야"라고 어꺠동무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