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7 22:24
MBC '위대한 탄생'의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그랜드 파이널 생방송에서 특별 무대를 선보일 권리세는 여전한 미모를 뽐냈으며, '마산 1급수' 김혜리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입장하는 이들에 대해 박혜진 아나운서는 "김혜리 씨를 보면 이은미 씨의 얼굴이 보인다"고 농담을 던졌고, 김혜리는 "영광이죠"라 답해 멘토 이은미를 웃게 했다.
권리세는 이날 선보일 특별 퍼포먼스를 살짝 공개해 관심을 증폭시켰다.
27일 오후 9시 55분부터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질 이날 무대에서는 TOP2 이태권과 백청강이 '자유곡' 미션 대결을 펼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선느 위대한 탄생 TOP 10의 무대도 펼쳐진다.
'댄스퀸' 권리세의 퍼포먼스를 비롯해, '천상의 목소리' 김정인, 깊이 있는 목소리의 이유나가 솔로 무대를, 훈남 싱어송라이터 조형우와 데이비드오는 기타를 들고 또 한 번 듀엣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권리세는 이번 무대를 위해 한 달 넘게 특별 연습을 했다고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권리세, 백청강·이태권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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