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김소은이 열애설 이후 처음으로 근황을 전했다.
김소은은 지난 2일 "오르세+루브르=♥️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은은 프랑스를 여행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고 있다. 김소은은 분홍색 트위드 재킷을 입고, 머리에 핀을 꽂아 러블리함을 한껏 강조했다.
보기만 해도 흐뭇한 김소은의 일상에 배우 왕빛나는 "이쁘다 소은아"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앞서 김소은은 지난 24일 일본 도쿄로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송재림과 일본 거리를 함께 걷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지난 26일 김소은의 소속사 아센디오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종영 후 스태프들이 함께 동행한 일본 여행"이라며 "김소은과 김소은의 스타일리스트, 송재림이 일정이 우연히 맞아 함께 움직였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 = 김소은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