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고소영이 과감한 크롭티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소영은 1일 한 명품 의상을 입고 휴대폰 카메라로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올블랙의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모습. 특히 잘록한 허리와 납작한 배를 드러낸 크롭 상의 패션으로 힙하면서도 명품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1972년 10월 생으로 현재 52세(만 50세)인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완벽한 자기관리로 놀라움을 안겼다. 평소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스타일을 선보였던 고소영의 색다른 스타일 변신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딸을 한 명씩 두고 있다. 최근 새 예능프로그램 '꽃보러, GO소영' 출연 소식을 전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고소영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