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최우식이 이서진의 반응을 전했다.
31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방탄소년단(BTS) 뷔의 분식당 영업 이야기가 계속됐다.
영업 다섯 번째 날 '서진이네'에는 이미 만석인 홀에 웨이팅 손님까지 줄을 이었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이서진의 반응을 확인한 최우식은 "사장님 보조개가 점점 더 깊게 파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주방을 진두지휘하는 박서준도 "주말보다 사람이 많다"고 인정했다. 분식에 대한 손님들의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김치가 좋다", "파리에 돌아가서도 한식을 시도해 보자" 등의 대화가 오갔다.
최우식은 오래 기다린 손님들에게 와인을 서비스하며 세심한 홀 서빙을 선보였다. 주방 팀인 박서준과 뷔도 메인 주방장과 보조의 역할을 톡톡히 하며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