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7 01:1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군인' 현빈이 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26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4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현빈은 SBS '시크릿가든'의 주연으로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안았다.
현빈은 '시크릿가든'에서 남자 주인공인 김주원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재 해병대 복무 중인 그는 시상식에 직접 참석하지는 못하고 영상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뿐만 아니라 '시크릿가든'은 유인나가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고 극본상과 작품상까지 거머쥐어 4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영화부문 대상은 '악마를 보았다'의 이병헌이 수상했다.
[사진 = 현빈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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