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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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SNS 톡] 윤도현 "다가 아닐 거야", 한민관 "탐내고 싶은 시계"

기사입력 2011.05.26 18:59 / 기사수정 2011.05.26 18:59

김태연 기자
▶ 윤도현 "내가 본 게 다가 아닐 거야"



가수 윤도현 트위터(http://twitter.com/#!/ybrocks)

"내가 보았다고 다 본 건 아닐거야..내가 들었다고 다 들은 것도 아닐거야 상처가있는 사람에겐 끝없는 사랑을 주는 내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술은 입에도 안냈습니다. 잘자요~"
 
ㄴRE : ('나가수'를 언급한 것이 아닌가)

▶ 한민관 "탐내고 싶은 그 시계"



개그맨 한민관 트위터(http://twitter.com/#!/kkang128)

"갤러리아 명품백화점에 사람들이 우르르 모여있었다. 원인은 명품시계. 고가의 시계라 사람들은 엄두를 못 냈다. 하지만, 난 쿨하게 현금결제. 사람들의 부러워하는 시선이 내 뒤통수에서 느껴진다"
 
ㄴRE : ("완전 웃기다", "그 시계차고 초등학교 가면 당장 뺏기겠다", "저 시계 욕심난다")

▶ 소유진 "제 이름으로 가입이 안 돼요"



탤런트 소유진 트위터(http://twitter.com/#!/YUJIN_SO)

"내 주민번호로 등록하고 가입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어요. 예전부터 누군가가 다 이상한 아이디로 가입을 해놨는데 어떻게 찾아내야 하는 거죠? 요즘 운전을 많이 해서 기름 넣고 포인트 정립하고 싶은 데 카드를 등록하고 쓰라 해서 아무것도 가입이 안 돼요"
 
ㄴRE : ("신상이 털렸군요", "엄청나게 고생할 텐데", "지금까지는 그럼 어떻게?")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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