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임지연이 최애 착장을 공개했다.
25일 임지연은 "최애착장"이라는 글과 함께 "#netflix #더글로리"라는 해시태그를 더했다.
임지연은 블랙 퍼 재킷에 가죽 스커트를 입고 있는 모습. 이에 시크한 매력이 돋보인다. 임지연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이에 송혜교는 "명찰이…"라며 '더 글로리'에 과몰입한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그러자 임지연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명찰 저기 파묻혔자나여ㅠㅋㅋㅋㅋㅋㅋㅋ"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더 글로리'는 고등학교 시절 지독한 학교폭력을 당한 문동은(송혜교 분)이 일생을 걸고 10여년간 치밀하게 준비한 복수극. 지난 10일 공개돼 대중적 사랑을 받고 있다. 임지연은 학교폭력 가해자 박연진 역을 맡아 신드롬 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임지연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