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유현철과의 일상을 전했다.
지난 22일 10기 옥순은 유현철과의 일상이 담긴 짧은 동영상을 공유했다.
동영상 속 신이 난 옥순은 춤을 추며 유현철에게 맞장구를 쳐달라는 눈빛을 보냈다. 하지만 내향형인 유현철은 민망한 듯 받아주지 않았고, 이에 옥순은 억울한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옥순은 "받아주라 엥뿌삐는 상처 받는다구"라며 나름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나는 솔로' 10기 옥순과 '돌싱글즈' 유현철은 현재 공개 열애중이다. 유현철은 옥순의 아들과도 함께 놀러다니는 등 오붓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흐뭇함을 자아냈다.
사진 = 10기 옥순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