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개그맨 박휘순이 신예은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박휘순은 "신예은 배우. 더 글로리에서 이분이 이분 맞나 할 정도로 연기 변신이 기가 막혔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휘순이 SBS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 특별 출연한 가운데, 여주인공 윤단오 역으로 분한 신예은과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꽃선비 열애사에서는 밝고 씩씩한 주인공 윤단오 역할에 제격이었어요. 촬영장 분위기를 더 밝게 만들어주었던 신예은 배우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휘순은 지난 2020년 17살 연하 비연예인 천예지와 결혼했다.
또한 신예은은 최근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어린 박연진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박휘순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