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박서진이 오는 4월 광주에 온다.
타조엔터테인먼트는 박서진이 4월 15일과 1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3 장구의 신 박서진 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선 관람객 전원에게 특별 제작한 커스텀 방석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는 박서진이 아이템 선정부터 제작까지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이번 광주 공연 역시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상된다.
이번 공연에서 박서진은 최근 발매한 신곡 '지나야', 장구 퍼포먼스, 다양한 커버곡과 댄스 무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박서진의 '2023 장구의 신 박서진 쇼' 광주 공연은 4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진행되며, 21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를 할 수 있다.
사진 = 타조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