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비투비 팬클럽이 나눔을 실천했다.
21일 월드휴먼브리지는 비투비 팬클럽 '멜로디'가 데뷔 11주년을 기념해 기초화장품 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멜로디는 비투비의 의미 있는 날마다 기부를 지속해왔다. 2021년에는 임현식, 육성재의 전역을 기념하여 방역용품을 기부했으며, 강원도 산불, 아산 집중호우, 코로나19 등 도움이 절실한 상황마다 기부를 이어왔다.
이러한 그들의 나눔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한편, 월드휴먼브리지는 2009년 설립 후 국내외 지부를 통해 다양한 나눔과 구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큐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